]처음부터 끝까지 절차 정리해줄게!
안녕! 혹시 요즘 퇴사하고 실업급여 생각 중이야?
나도 퇴사하고 나서 실업급여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해야 할 게 많더라고.
“그냥 신청하면 주는 거 아냐?” 싶었는데
하나씩 차근차근 해야 문제없이 돈을 받을 수 있어!
그래서 오늘은 실업급여 지급 절차를 친구한테 얘기하듯
쏙쏙! 이해되게 정리해줄게 😊
퇴사했다고 그냥 쉬고 있으면 안 돼~
실업급여는 ‘구직자’만 받을 수 있는 제도라
가장 먼저 해야 할 건 👉 워크넷(www.work.go.kr)에 구직신청이야!
👉 이렇게 해야 ‘실업 상태입니다’ 라는 걸 공식적으로 알려주는 거지!
워크넷 등록하면 자동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,
고용센터에 가서 실업급여 수급 신청을 따로 해야 해!
방법은 2가지야:
이때 이직확인서가 꼭 필요해!
보통 회사가 고용보험 사이트에 올려줘야 되는데
늦게 올리거나 아예 안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꼭 확인하자.
👉 이직확인서 올라왔는지 확인하는 방법: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→ 자격 이력 조회
신청만 하면 되는 줄 알았지?
아니야~!
이제 실업급여 교육을 들어야 해.
요즘은 온라인 교육도 가능해서 집에서 편하게 들으면 돼!
교육에서는 이런 걸 알려줘:
👉 다 듣고 나면 “교육 이수 완료” 상태가 되고,
곧 수급자격 인정 여부 결과가 나와!
이제 고용센터에서 “당신 실업급여 받을 수 있어요~” 하고
수급자격 인정을 해줘.
그리고 **첫 실업인정일(면담일)**이 정해지는데,
이 날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구직활동 내용을 보고하면 돼.
👉 실업인정일마다 해야 할 일:
이걸 계속 잘해야 실업급여가 끊기지 않아!
처음 실업인정일이 끝나고 나면,
5~7일 이내에 계좌로 실업급여가 입금돼!
그다음부터는 실업인정일마다 구직활동 잘 하고
인정받으면 그 주기마다 계속 지급돼.
👉 예: 1년 이상 일한 30대 직장인은 보통 120~150일 정도 받음!
1단계 | 워크넷 구직등록 | 구직자 등록 필수 |
2단계 | 고용센터 수급신청 | 이직확인서 필요 |
3단계 | 실업급여 교육 | 온라인/오프라인 가능 |
4단계 | 수급자격 인정 & 실업인정일 지정 | 일정 꼭 확인! |
5단계 | 실업인정 받고 급여 수령 | 매회 구직활동 필요 |
처음엔 절차가 복잡해 보일 수 있는데,
하나하나 해보면 그렇게 어렵진 않아!
중요한 건 순서대로 빠뜨리지 않고 하는 것이야.
나도 처음엔 막막했지만, 워크넷 등록하고 교육 듣고
고용센터에서 친절하게 알려줘서 잘 받을 수 있었어.
혹시 지금 실업급여 고민 중이라면,
오늘 이 글 보고 한 발짝 먼저 시작해보자!
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댓글이나 DM 줘~ 진짜 도와줄게! 😊